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순수한 마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당신의 순수한 마음으로 내 사랑과 평화가 당신의 마음에, 이웃에게 들어갈 것입니다.
2024년 10월 25일 독일 지버니히에 사는 마누엘라에게 나타난 자비의 왕 현현

우리 위 하늘에서 떠다니는 커다란 황금빛 구체를 보는데, 그와 함께 일곱 개의 더 작은 황금빛 구체가 있습니다. 커다란 황금빛 구체 안이 열리고 자비의 왕께서 귀한 피의 망토와 로브를 입고 금관을 쓰고 우리에게 오십니다. 당신은 오른손에 커다란 황금 지팡이를 들고 왼손에는 루비로 만든 십자가를 들고 계십니다. 저는 그분의 가슴에서 흰 성체를 보았습니다. 이 성체 위에는 상처 입으신 주님의 심장이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십자상에서 창에 의해 받으셨던 심장의 상처가 매우 분명하게 보입니다. 이제 일곱 천사가 단순하고 빛나는 하얀 로브를 입고 일곱 개의 구체 안에서 나타납니다. 그들은 천사의 미사(missa de angelis)의 성스러운 노래를 부르고 우리 위에 귀한 피의 왕실 망토를 펼칩니다. 우리는 그것 안에 완전히 보호받습니다. 천사는 공중에 떠다니며 하늘의 귀한 피의 왕실 망토를 펼치면서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자 자비의 왕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 바로 나 자신이다 –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게 속하고 기독교인인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 여러분. 나는 당신들 모두를 나의 왕실 망토 아래 두기를 원합니다. 저는 자비의 왕이며 보십시오, 이것은 저의 자비의 황금 지팡이입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더 가까이 오셔서 그것을 들어 올려 보여주시며 당신의 볼이 열정적으로 빛납니다. 자비의 왕께서는 간절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보십시오! 이것은 저의 거룩한 교회의 길입니다! 내가 나의 귀한 피로 당신들의 영혼을 장식할 때, 당신들은 나의 정의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교회의 성례 안에서 살 때 가능합니다! 이것이 저의 무한한 자비의 길입니다! 천사들이 하늘에서 기뻐하며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에게 마음을 열 때 말입니다! 나는 당신들 각자와 모든 사람들을 알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만약 당신들이 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큰 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내 사자 미카엘의 말을 보십시오. 그는 그것을 내 이름으로 당신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내가 자비의 왕으로서 당신에게 오고 천사들은 저의 사랑과 저의 자비를 노래합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예수 아이는 귀한 피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자비의 왕께서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오시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당신들을 위해 할례를 받았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영원한 아버지께서 그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피 흘림, 나의 피 흘림은 항상 당신들의 영혼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천사들이 이제 무릎을 꿇고 자비의 왕 앞에 불가타 성경인 거룩한 경전을 놓는데 그들은 열어놓았습니다. 미가서 1장 2-7절: "모든 백성아, 귀를 기울여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들어라! 주 하나님께서 증인이 되어 당신들 앞에서 나타나실 것이니, 주님은 거룩한 곳에서 나오신다. 보십시오, 주님께서 거룩한 곳에서 나와 궁전에서 내려오신다. 산들은 그 아래 녹고 골짜기는 불 앞의 밀랍처럼 갈라진다. 물이 비탈길로 흘러내리듯 말이다. 이 모든 것은 야곱의 죄악과 이스라엘 집안의 죄 때문이라! 야곱의 죄는 무엇인가? 사마리아가 아닌가? 유다 집안의 죄는 무엇인가? 예루살렘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사마리아를 들판에 무너뜨리고, 포도나무 밭으로 만들 것이다. 그 돌들을 골짜기에 내던지고 기초를 드러낼 것이다. 모든 조각상은 부서지고 모든 거룩한 물건은 불태우고 모든 우상들은 내가 파괴할 것이다! 창녀의 품값으로 사마리아가 그것을 모았으니, 창녀의 품값으로 돌아갈 것이다."
"깨끗한 마음을 가져라, 그리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면 내 사랑과 평화가 너의 마음 안으로 이웃에게로 들어갈 것이다. 세상에 대한 평화를 많이 구하여라! 권세 있는 자들은 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더욱 평화를 청원해야 한다. 내가 너희들이 길을 잃기를 원치 않는다! 나의 소중한 피에서 너희들의 은신처를 찾아라!"
이제 무릎을 꿇은 천사들이 불가타 성경, 거룩한 경전을 자비의 왕 앞에 두고 있는데 그들은 미가서 1장 2절에서 7절까지의 성경 구절을 펼쳤습니다. "모든 백성아 들어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여 귀를 기울이라: 주 하나님께서 너희에 대한 증인으로 나타나실 것이다. 거룩한 곳에서부터 나오시는 주님이다. 보라, 주님이 당신의 거처에서 나와서 궁전에서 내려오신다. 산들은 그의 앞에서 녹고 골짜기는 불 앞의 밀랍처럼 갈라지고 경사면 아래로 쏟아지는 물과 같다. 이 모든 것은 야곱의 죄악 때문이며 이스라엘 집안의 죄들 때문이다. 야곱의 죄는 무엇인가? 사마리아가 아닌가? 유다 집안의 죄는 무엇인가? 예루살렘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는 사마리아를 들판에 있는 폐허 더미로 만들 것이며 포도나무가 심어진 밭으로 만들 것이다. 그 돌들을 골짜기로 무너뜨리고 기초를 드러낼 것이다. 모든 조각상이 깨지고 모든 거룩한 물건은 불태우고 모든 우상을 파괴할 것이다. 사마리아는 창녀의 품값으로 그것을 쌓았으니, 창녀의 품값으로 돌아갈 것이다."
자비의 왕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너희가 회개하면 이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거니와, 나의 얼굴이 너희 얼굴과 마음을 형성하게 하라! 어린 양의 피로 문설주를 더럽히지 말고, 나의 거룩한 피로 마음을 깨끗이 씻어라! 이것이 너희 구원이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보호하는 왕실 망토를 드리워 안전하게 해 주리라."
그러자 그분은 자신의 지팡이를 가슴에 대니, 그것이 거룩한 피의 살수기를 되고 우리에게 거룩한 피를 뿌리며 말씀하신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 즉 나 자신을 두고 –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와 너희에게 연결된 모든 자, 심지어 멀리 있는 자까지 살수한다. 내가 너희가 나의 말과 사랑을 받아들일 때 너희와 연결된다. 마음을 열라! 깨어서 기도하고 미혹되지 않도록 하라. 굳건히 서 있어라. 준비하라!"
주님께서 지금 오른손에 들고 계신 루비십자가로 우리 모두를 다시 한번 축복하신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 즉 나 자신을 두고 –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
자비의 왕께서 빛으로 돌아가 사라지신다. 천사들도 그렇게 한다.
이 메시지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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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서 1장 2-7절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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